개요

당뇨병과 치매는 모두 노화로 인해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 전부가 걸리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노화로 인한 질병을 얻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의 정의와 예방

우리의 몸은 활동을 하거나 기초적인 대사를 하려할 때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며 이것을 몸의 세포들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인슐린의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며 이것을 당뇨병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 이유는 여러 가지이며 노화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혈액 검사를 했을 때 혈당이 200이상으로 나와야 하며 공복시 혈당은 126 이상이 나와야만 이 질환으로 진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진단을 받게 되면 적절한 치료와 더불어 합병증의 예방도 필히 해야 합니다. 당뇨병은 특히나 합병증의 발병률이 높으며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생활습관, 식습관 등으로 이를 미리 방지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합병증으로 인해 생명을 더 이상 부지할 수 없게 되므로 약물적인 치료가 꼭 필요하며 혈당체크도 수시로 해주어야만 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이란 심장질환, 당뇨병, 뇌졸중, 고혈압, 고혈당, 고중성지방 혈증, 낮은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심비만 중 3가지 이상을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하며 이 질환을 가지게 되면 인슐린 저항성을 가지고 있는게 특징입니다. 전 세계의 성인들 중에서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20~25퍼센트 정도 되며 미국의 경우에는 35퍼센트까지 증가한 바 있다고 하니 이 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발생되는 원인은 복합적이긴 하나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들이라 할 수 있고 유전적 요인은 지질대사,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한 것이며 환경적인 원인은 비만이 되기 쉬운 식단과 나이, 스트레스, 적은 활동량 등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예방

대사증후군은 식단조절과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시 해야할 부분은 과당이 함유 된 식품을 자제하고 멀리하는 것이며 과당은 우리가 자주 먹게 되는 가공식품 또는 주스, 음료수에 들어가 있으므로 이 보다는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에도 과당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으나 섬유질이라는 성분이 들어가 있어 과당만 많이 함유된 음료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많이 섭취해서는 안되며 오히려 섬유질만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편이 좋습니다. 섬유질을 먹게 되면 장 속에 있는 세균들을 좋은 영향을 가진 균으로 바꾸어주고 장에서 흡수되는 음식물 또한 칼로리를 낮게 변화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규칙적이고 적당한 강도의 운동은 atp라는 에너지가 생산이 되어야 하기에 미토콘드리아가 크랩스 사이클을 활성화 시키게 되고 사이클을 돌며 대사과정이 이루어지게 되면서 tg 합섭이 줄어들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식습관 개선과 생활 습관 개선이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약물 치료를 하는 방식으로 이를 개선시킬 수 있어야만 합니다.

치매란?

대뇌의 질환으로 인해 지능의 장애, 저하가 일어나는 것을 이야기 하며 대뇌 신경 세포가 광범위하게 손상되어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납니다. 보통은 기억을 잘 하지 못하고 계산 능력이 저하되며 사람의 이름이나 물건의 위치를 잘 기억하지 못하는 현상으로 일어나기도 하나 감정적인 장애까지 수반될 수 있어 치매가 심각한 단계에 이르게 되면 자신과 남겨진 가족들에게 힘든 시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치매에 걸리게 되면 정상적으로 생활을 하던 사람도 뇌에 문제가 생겨 학습, 언어, 인지 능력이 떨어지게 되며 복합적으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류는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루이체 치매 등으로 나뉘며 기타 질병에 의해 치매를 확진 받을 수 있어 그 종류마다 치료를 달리해야 합니다. 이 질환은 특히나 고령층의 노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질환 중 4대 주요 사인으로 불리울 정도로 심각한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치매의 예방 방법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건강이 모두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체적 건강을 위해 너무 강하지 않은 강도의 운동을 매일 해주는 것이 좋으며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는 취미 생활을 가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신문이나 책을 보는 것도 그러한 방법이 될 수 있으며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한다면 매일 일기를 쓰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지속적으로 친구들과의 만남을 가지거나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아 올바르게 해소를 할 수 있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음주와 담배, 카페인은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과하게 음주를 할 시에는 알콜성 치매, 인지능력 저하와 같은 증상이 일어날 수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염분이 많고 자극적인 음식을 줄여야 하며 당뇨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탄수화물과 열량의 섭취에 제한이 필요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는 음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 먹는 것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더불어 노년기는 절망의 시기라고 불리우기에 혼자서 일상을 보내려하지 말고 삶의 이유, 존재의 이유를 찾으면서 행복감을 찾는 것으로 정신적인 건강을 추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긍정적인 태도를 가질 수도 있게 되니 위와 같은 방식으로 웰니스의 삶을 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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