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류 생활가이드
-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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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인간의 3대 욕구중 하나이자, 반드시 필요한 활동 중 하나입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여 있는데, 수면은 행하는 것 만으로도 면역력을 높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향상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건강한 수면법을 살펴보고, 실천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 1. 7시간 이상의 충분한 수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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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은 단순한 휴식 뿐만 아니라 신체의 향상성을 최적화 하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수면이 부족할 경우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고, 특히 5시간 미만으로 수면을 취할 경우에는 면역 기능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 이는 면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NK세포와 CD4+ T 세포의 수치와 기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 후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은 사람에게서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사례가 확인 된 바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이 발견되지 않은 지금, 충분한 수면 시간으로 면역력을 확보하는 것이 몹시 중요합니다.
- 2. 매일 아침 같은 시간에 일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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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생활 또한 면역 기능 강화에 매우 중요합니다. 젊은이들을 비롯한 많은 직장인들이 주중에는 일상생활을 위해 일찍 일어나지만 주말에는 오래 잠을 몰아서 자는 경향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마치 갑작스러운 해외여행을 당일치기로 다녀온 것처럼 몸에서 “사회적 시차”가 발생하게 되어 몸에 상당한 무리를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주말이라도 같은 시간에 일어나게 끔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 3. 취침 시 음악이나 방송 등을 틀어두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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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까지 TV나 유튜브, 핸드폰 등을 사용하면 수면의 질을 떨어트릴 수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좋지 않다면 잠을 오래 자도 효과가 줄어들고 면역 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4. 잠자리에서 걱정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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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지나친 걱정을 하는 것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적어도 취침 시간 만큼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을 지양합시다.
- 5. 침실의 적절한 온도 및 습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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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이 너무 습하거나 더울 경우 쉽게 잠들지 못할 뿐더러 수면의 질을 떨어트리기 쉽습니다. 쾌적한 침실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실내 온도는 약 10~24도로, 이불의 온도는 32~34도, 습도는 45~55도로 맞추는 것을 권장하며, 이는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는 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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