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분류 운동지식
- 운동 장소 실외
- 우울한 기분 떨쳐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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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분이라도 실외에서 활동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고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다양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푸른 나무, 푸른 하늘 등 녹색과 파랑색으로 섞인 풍경 속에서 운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물 주변에서 하는 운동은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강, 호수, 작은 시냇물이 있다면 그 주변에서 휴식을 취하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가을이나 겨울에 우울해지는 계절성 우울증도 하루 5분의 꾸준한 실외 활동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때 아침에 잠에서 깨어난 후 2시간 이내에 실외 활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비타민D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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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당뇨, 고혈압 같은 여러 만성질환과 다양한 종류의 암 발병률을 낮추는 영양소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나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취약해집니다.
이렇게 중요한 기능을 하는 비타민D는 햇볕을 쬐는 것만으로 체내에서 충분한 양이 합성됩니다.
따라서 비타민D를 합성하여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실외 활동을 하며 햇볕을 쐬야 합니다.
- 신체 활동량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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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활동이라도 실내와 실외에서의 활동 효과는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경우에도 실내에서 같은 풍경을 보는 것보다 실외에서 지나가는 다양한 풍경을 보며 운동을 해봅시다.
실내 활동보다 기분이 더 좋아질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스트레스가 더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 노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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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흙 등과 같은 자연물과 맨살을 닿게 하면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몸에서 빠져나가고 자연의 유익한 기운이 몸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행동은 단순히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은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자율 신경계의 균형을 맞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되어 긴장하고 있던 신체가 균형을 향하면서 몸과 마음을 진정시키고 이완되게 합니다.
- 출처 및 문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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